한국기계전 방문후기 O2O서비스 좋네요
좀 늦은감은 있지만, 지난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
열린 한국기계전에 다녀왔네요.
방대한 규모와 공중에는 드론도 날라다니고 조금 넋이 나가더라구요! ㅎ
산업계는 요즘같은 시대에 다소 보수적인 환경이나 마인드가
아닐가 싶었는데 직접 가보니 그런느낌은 아니더라구요!
1970년대 국내 최초 자본재 전시회로 그 스타트를 끊어서,
지금까지 40여년정도 국내 기계산업 성장과 함께해서 더 신뢰도가고
꼭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
올해 전시 기간동안 행사장 방문객이 제가 나중에 찾아보니 13만명정도라는데
산업에 관심있거나 있어야하는분들은 안가면 당연 후회하겟죠?
진성바이어가 많아서 정말 국내산업을 활기차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됏다합니다
<출처-게티이미지>
아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알게되서 중요하다고 느끼게된것이
바로 O2O서비슨데요
O2O가 무엇인지 아시나요?
약자에요. 영어라고 어려워하지마시구 별거아닙니다ㅎ
Online To Offline
말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이에요
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!
사람이 오프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온라인이 모든걸 대체할 수 없잖아요
종사자와 직접 만나 인간적으로 교류하면서 온라인으로도 연결이되니
온오프를 넘나들어 효과가증폭된다는 겁니다! ㅎㅎ
한국기계전은 오프라인 전시회와 그 이후 온라인전시회도
추가적으로 진행을 해서 특히 더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
온라인전시회의 가장 큰 강점은 온라인상으로 당시 현장의 생생함을
나중에 아무때나 확인가능하다는것이죠. 모바일도 당연히 가능하구요 ㅎ
아 그리고 오프 전시회에 참여비용으로 추가적인 비용지출없이
추후 온라인전시부스를 배치할수 있더군요.
돈 안든다고하니 굉장히 메리트가 잇어보이더군요
더이상 시대는 온라인을 배제하고는 말하기 힘듭니다
이런 온라인전시회와 연결해야 실질적 매출효과도 기대할수있지않을가
생각해봤습니다
아 혹시 어려우신가요? ㅎㅎ
다시 풀어서 이야기하면
기계산업진흥회는 오프라인 기계전시회를 진행하고
그 이후 온라인전시회를 추가적으로 또 진행하는거죠 !
그래서 참가업체와 바이어 및 참관객이 서로
관심품목과 취급품목을 온라인상으로 이어서 정보를 확인하고
공유할 수 있어 계약체결 확대로까지 이어지면서
뀡먹고 알먹고 할수있다는 거지요 ㅎ
사이트를 좀 둘러보니 거의 한 10년간 총 30회가량
온라인전시회 개최 경험 노하우를 가진
다아라 온라인전시회가 공식대행을 하고 있더군요
앞으로 주최측에서 꾸준하게
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상호 피드백을 유도하고, 더 발전시킨다면
더 멋질것같습니다ㅎ
참고로 온라인전시회 확인은
아무때나 상관없이 관람이 가능하네여
아래 전시회 현장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